[포켓몬고] 펄기아 레이드 공략

안녕하세요. 루카스입니다.

지난 2주 동안 그란돈과 가이오가가 등장하여 열심히 레이드를 한 후여서 2월 커뮤니티데이까지 쉬는 타이밍을 가질 줄 알았으나 4세대 전설 포켓몬인 펄기아를 등장 시키네요.

그래도 한달동안 등장하기 때문에 프리미엄 패스는 날씨 버프를 받을 때만 좀 쓰고 보통 날씨에는 무료 레이드 패스만을 사용해도 풀강하는데는 무리가 없어 여유가 좀 있을 거 같아요.

이번에도 청주 포켓몬고의 고양이분이 잘 정리해주셔서 첨부해요. 

1. 펄기아에 대해

펄기아는 공간의 신이라고 불리는 전설의 포켓몬으로 디아루가, 기라티나와 함께 태초의 창조신 아르세우스에게서 창조된 분신이라구 하네요. 디아루가가 시간을 흐르게 한다면 펄기아는 공간을 확장하고 연결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져 서로 대립점이 있데요. ^0^

펄기아와 비슷한 물과 드래곤 타입을 가진 포켓몬은 킹드라가 있어요. 물과 드래곤의 복합 속성을 가진 경우 드래곤과 페어리 타입에게만 상성이 약해요.

펄기아가 역린을 기술을 가졌다면 레큐쟈를 능가할 수 있었겠지만 그렇지는 않고 보만다보다는 강해요. 하지만 내구성은 레큐쟈보다 펄기아가 더 좋은 편이라 풀강할 만한 포켓몬이예요. 만약에 레큐쟈나 망나뇽이 충분히 라인업이 된다면 한 두마리 정도만 풀강하고 이번 이벤트는 쉬엄 쉬엄가도 되지만요. 아무튼 펄기아는 S티어 포켓몬이니 왠만하면 풀강해서 라인업을 갖추것도 나쁘지많은 않을 거 같아요.

데미지를 많이 줄 수 있는 상성 포켓몬으로 공략해라

드래곤과 페어리 타입에게 데미지를 많이 받아요. 해당 포켓몬들로 라인업을 구성하여 데미지를 많이 줘서 프리미어 볼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요.

드래곤 타입의 경우 S티어인 레큐쟈, 망나뇽, 보만다, 라티오스, 라티아스 그 다음 티어인 플라이곤과 킹드라로 라인업을 구성해요.

페어리 타입의 경우 S티어인 가디언과 없을 경우 그랑블루 또는 4세대 포켓몬인 토게키스로 라인업을 구성해요. 

이마저 없다면 드래곤테일과 용의 파동을 가진 알로라 나시 또는 드래곤테일과 역린 기술을 가진 갸라도스로 라인업을 구성해요.

묵찌빠 하듯이 페어리 타입 기술이 버프를 받는 흐린 날씨이거나 펄기아가 드래곤 기술인 용성군 기술을 가졌을 경우에는 페어리 타입으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나머지의 경우는 드래곤 타입으로 라인업을 구성하면 되요. 

펄기아가 용성군 기술을 가졌을 때에도 사람이 많이 참여하는 레이드 배틀의 경우는 한 두마리 포켓몬으로 레이드가 끝나기 때문에 페이러 타입보다 드래곤 타입이 데미지를 더 주는 경우도 있어요. 

출처 : GameInfo

포획시 엑셀런트를 던져라

그란돈이 대두이고 원의 거리가 가까워서 엑셀런트를 던지기 쉬웠다면 펄기아는 거의 연예인급으로 머리가 작은 소두이고 원의 거리가 가이오가 정도로 먼 편이여서 엑셀런트로 던지는게 쉽지다 않네요. 몇 번 하다 보면 감이 오겠죠. ^0^

2. 버프 받은 펄기아를 잡아라

첫번 째는 최대한 프레미어볼을 많이 확보해서 파인 열매로 펄기아를 잡아 사탕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방법이였다면 이번에는 이미 강화가 많이 된 펄기아를 잡음으로써 강화할때 드는 사탕을 줄이는 경우이예요.

출처 : rankedboost

펄기아의 경우 물과 드래곤의 복합 속성으로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부는 날씨에 버프를 받습니다. 버프되지 않았을 때는 무료 패스만 주로 사용하시다가 버프 받는 날씨때 프리미어 패스권을 사용해서 좀 더 많은 수의 버프 받은 펄기아를 획득하는게 풀강하는데 드는 별의 모래와 사탕 사용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버프 100 펄기아가 아닌 이상 포획 후에 바로 강화하지는 마세요. 이벤트 끝날 때까지 포획한 후에는 교환 작업이 진행이 완료되면 그 때 풀강할 펄기아 정해서 강화를 진행해야 개체 값이 높은 펄기아를 적은 별의 모래와 사탕을 이용하여 풀강할 수 있습니다.

버프 받은 펄기아(레이드) - 출처 : GameInfo

버프 받지 않은 펄기아(레이드) - 출처 : GameInfo

레이드시 날씨 버프를 받지 않은 경우 100 펄기아의 CP는 2280이고 날씨 버프를 받았을 때는 2850입니다.

한달 동안 100 펄기아를 포획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봅시다.